“두발로 걷는 홈 로봇 준비중… 안전 검증 위해 공장 우선 투입”
5일(현지 시간) 찾은 유럽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IFA 2026’의 LG전자 부스. 전시장에 들어서자 오케스트라 음악과 함께 가로 16m, 세로 4m의 대형 키네틱 발광다이오드(LED)가 열렸고, 무대 한가운데 홈로봇 ‘LG 클로이드’가 ‘오케스트라 지휘자’로 등장했다. 클로이드가 양팔을 움직이자 반원 형태로 늘어선 냉장고와 세탁기, 올레드TV, 에어컨 등 31개 가전에 차례로 조명이 들어왔다. 집 안의 다양한 가전을 인공지능(AI)으로 연결해 클로이드가 ‘총괄’하는 LG전자의 ‘제로 레이버 홈(Zero Labor Home)’ 구상을 한눈에 보여준 것이다. LG전자는 이렇듯 미래 가정의 핵심 폼팩터가 ‘로봇’이 될 것이라 내다보며 IFA 2026을 기점으로 로봇 플랫폼은 물론이고 액추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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